강남세인트 가격 정찰제란?
강남세인트는 가격정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룸업계의 수익배분구조를 보면 크게 주대, TC, 와리(커미션)로 나뉩니다.
1.
주대는 보통 영업장의 수익으로 환원되는데 영업장의 수익은 주대에서 주류원가및 기타비용을 제외하고 발생하는 수익으로 발생합니다.
하이레벨 장르의 룸일수록 주대가 비싸며 판매되는 주류의 종류도 다양하고 고가의 주류도 메뉴로 취급 합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룸이 스탠다드메뉴로 12년산 국내브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만을 구비해 놓은것에 반해
하이레벨룸들은 17년산 이상의 19년산,21년산,30년산 스카치위스키들로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며 스카치위스키 보다
고가인 싱글몰트위스키,돔페리뇽이나 아르망디 같은 주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
TC는 언니들이 일한 봉사료를 뜻하는 것으로 보통 시간당으로 계산되는 시급의 형태로 지급됩니다.
장르에따라 텐프로부터 풀싸롱까지 TC의 수준은 그 차이가 상당한데
물론 통상적으로 텐프로의 TC가 가장 높으며 순차적으로 내려와 풀싸롱TC가 가장 낮습니다.
말그대로 일하는 친구들의 퀄리티로 측정되는 개념이라 돈많이 받는 친구들은 그만큼의 퀄리티를
충족시키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 연예인이나 프로스포츠선수의 몸값이라고하는 개런티와 유사점이 많습니다.
3.
와리는 영업진의 수익을 의미 하는데 고객을 유치한 담당 영업진이 고객에게 계산받은 비용에서
업소마다 책정된 입금액을 가게에 입금하고 남는 차액을 말합니다.
이 차액이 와리가 되서 해당 영업진의 수익으로 잡힙니다.
손님에게 계산 받은 금액과 업장에 입금하는 입금액의 차액이 클수록 해당 영업진의 수입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내기위해 고객에게 받는 금액을 크게 부르는 영업진도 많은게 업계의 현실 입니다.
이를 업계 속어로 "총쏜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쪽 업계에 대하여 경험이 적고 잘모르시는 분들은 "총맞는" 경우들이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강남세인트 베리앤굿은 시장지배적지위의 남용행위를 규제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정신에 입각하여 이런 폐해를 막고
가격거품을 최대한 뺀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여 정찰제로 운영하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선진적이고 건강한 룸문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